전체 글 (101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03-22 LA갈비란...맛나당...수원시 전경이 보이는 스카이라운지에서의 맛이란^^ 맛점하셨나요... 오늘은 돈을 마니 잃어서...서글퍼서...내자신에게 보상해주기 위해서...딴돈 1억여원 다 잃어 버리기 전에...먹고 마시고...즐길려고요... 수원시 전경이 보이는 스카이 라운지에서먹는 맛이란... 미국 LA에서 만든 음식인줄 알았더니...ㅋㅋㅋ "LA갈비"라는 이름은 갈비가 썰리는 방향(lateral)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 의미야 어찌됐든...갈비 잡고...한입 띁어...오물 오물...조물 조물...맛나당... 담에 같이 즐겨요^^ 2023-03-22 마이너스 2천7백만원 잃어서...오늘까지 누적수익 1억2백만원... 01:마니 따서 자랑질 해야징... 하니까...자꾸 조급해지고...조급해 지다보니... 헛손질을 마니하고...결과는 마이너스... 줄때까지...기다려야 하는데...달라고 징징징 거리다... 등짝 스매씽한번에...아야~~~깨갱....3천4만원 손해... 울음 뚝 소리에...겁먹어...차분히 기다리길....수시간... 그래도 어제까지 따논돈이 1억3천만원이라... 1억3천만원 까먹어야...본전이라고 위안을 삼지만...속쓰린건 어쩔수 없징... 자 까까 먹자...ㅋㅋㅋ...6백만원 복구... 새벽6시에 먹는 치즈 피자와 김치...녹두빈대떡과 적당한 쉰 김치의 맛이란... 넘 행복하당...단짠 단짠...입에 착착 감기는 이맛은...아~~~좋당... 02:오늘 내가 잃기는 했지만...그래도 미국장이 상승장이라는것.. 2023-03-21 맛점하는데 애인대행이 필요해요...옥상에서 낮잠한숨...봄이왔네요^^ 맛점 하셨나요? 오늘은 양념 등심구이 된장정식...화게장터에 맛난세트가 있었는데...내가 싫어하는 미역국이 기본이라 패쓰...돌다보니 4인테이블에 혼자앉아 먹기가 미안해서 애인대행 알바를 부를까 했는데 그녀들도 점심시간이라니...ㅠㅠ... 박에서 줄서있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어쪄라...나는 돌씽인걸...^^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서늘 하니 애경백화점 옥상 하늘공원에서 낮잠 한숨 땡길꺼나^^ 벌써 봄이 왔네요 2023-03-21 1월2월3월오늘까지 누적수익 1억3천...새벽에 사과깍아 먹는 맛이란 에공 나이 오십팔개 먹도록....사과한번 깍아 본적이 없었는데... 아삭 아삭 달콤한 사과는 먹고 싶고... 이 새벽에...남들 다 자는 이 달콤한 시간에... 야간이라면...야간수당을 주어서라도...부를텐데... 새벽이라...새벽수당이란 용어가 없어서...사과 깎기 알바를 부를수도 없공... 사과를 까서 먹을까...말까...고민되네... 에이~~~귀찮어...포기하는 걸로...마음을 굳혔는데... 에공...마우스 헛손질 해... 돈도 못벌은 오른손이... 어느새 과도를 잡고...왼손은...사과를 들고... 이것들이...주인님 허락도 없이...너희들...왼팔...오른팔...말 안들을껴.... 그러면...때찌때찌야...그래도...부사의 맛은 넘맛있다...넘 좋다...부럽쥬...침고이쥬~~~ 이 새벽에 녹두빈.. 2023-03-20 맛점하셨나요...한우불고기 한판...역쉬... 줄서서 먹을만 하네...스타벅스에서 노숙자 패션이라~~~ 맛점하세요 ^^ 오늘은 한우불고기 한판...평소에 줄서서 먹기 귀찮았는데...행복한 월요일이라 대기 없이 입성....행복하당^^ 역쉬...줄서서 먹을만 하네~~~ 스벅도 오늘은 줄을 안서서...무난히 입성... 뜨아 또는 아아 자기 취향은? 에공 창피하당...나만 노숙자 패션이넹... 쫓겨 나지 않은것만으로도 다행... 만약에 쫓겨 났다면...그 점포 확 인수해서... 날 쫓겨낸놈 때찌때찌 할려 했는뎅^^ㅋㅋㅋ 2023-03-20 돌싱남...에휴 돌싱녀...에휴 한탄스러움...에휴 현실이란... 01:어찌 어찌하여 특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어떤 돌싱남은 무인도에 살게 되었고... 그 무인도에는 무수히 많은 금과 다이아몬드가 널부러져 있었고... 어떤 돌싱녀는...사람들과 어루러 지며...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피곤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안떠지는 눈 억지로 비비며... 일어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억지로...주어진 하루를 지켜내기 위해... 02:더 자고 싶은데...몸은 말을 안듯고... 억지로...일어나...세수하고... 화장이 아닌 분장을 하며...하루를 준비합니다... 그리곤...지치고...괴롭고...격렬하게...하루를 보내곤... 결국 얻은 소득이란... 차떼고 포떼고...에휴...국가에선...뭘그리 마니 떼가는지... 그리고...혼자 하기엔 너무 벅차...알바.. 2023-03-19 돈을 더 꿔달라는 돌싱녀 딸의 말에 대한 나의 답변... [돌싱녀 딸] 삼촌 말씀 잘들었습니다 이건 정말 엄마께 비밀입니다 나름 자존심하나로 버티고 계시니 지켜드리게요 알바해드리고 저녘에 넘어갈려고요 어른답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돌싱남] 삼촌이란말은 돌싱녀딸이 그냥 편하게 돌싱녀의 남편될 돌싱남을 부르는말^^ 숙희는 가명입니당^^ 01:우선...엄마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떻케든 엄마를 도우려는... 천사같은 마음씨의 숙희에게... 고맙다라는 말을 꼬옥 전하고 싶어... 엄마와의 만남도...우리 착한 숙희가... "엄마 이번생일에는 멋진남자와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라는... 같은 여자로서 그리고 마음씨 고운 딸로서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엄마도 용기를 내었고...나에게는 앞으로 죽는날까지... 잊지못할 아름답고도...고귀한 만남으로서... 2023-03-19 넥플릭스 "일타 스캔들"보면서...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쓰담 쓰담 한번 해주고 싶네요 01:아니요...넷플릭스 "일타 스캔들"을 보면서... 전 그래도 최소한...내인생을 열심히 살아 왔다라고 자부해요... 물론 열심히 살아왔다고...다 성공하거나...다 결과가 좋은건 아니라는걸...잘 알아요... 그래도...과거 전반전의 내인생을 울가족들을 위해서...후회 한점없이...성실하게... 진짜...피눈물 나게...치열하게 살아왔어요...어쩜 그때...넘 피곤하고...정말...인생의 최고 밑바닥인...컨테이너 생활까지 하면서... 그렇게 열씸히 살아왔는데...결과는 이혼소송당해서...그리고...때마침...몸으로 때우는 생활에 한계를 느껴서...주식공부 5년을 그렇게 치열하게...아직도 그때 그렇게 열씸히 주식투자 공부했던...내가 넘 안스러울 정도로...열씸히 해서... 02:결과론적으로는....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