꿔바로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03-31 삼성전자가 용돈을 주려하넹...봄꽃축제...벚꽃축제...탕수육(꿔바로우) 돈자랑에 지친 돌싱녀의 속마음은? 어랏~~~낮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삼성전자가 이렇게나 마니 올라 용돈을 주려하넹... 이참에 팔아서 까까나 사먹을까? 아님 오르던 말던 그냥 내버려 둘까... 남들은 봄꽃 축제니...벚꽃축제니... 알콩달콩 놀러 다닌다는데... 나는 컴퓨터하고 친구만 하고 있으니... 넘 외로워...외로워...날좀 꼬드겨주세용~~~ 에라이~~~모르겠당... 았뜨거...고소하고 바삭한 탕수욕(꿔바로우)과... 알싸한 쇄주나 한잔해러 가야 겠다... 거기다 칼칼한 짬봉까징... 혼밥 혼술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탕/짬이 왜이렇게 좋은지...벌써 한달정도 먹어주었는데도... 질리지가 않넹... 3달을 채워야 질릴래나??? 어쨌든...이것저것 머리아프게 고민말고... 식도락의 세계로...고고씽할꺼나~~~ 새벽엔...물려있.. 2023-03-05 탕뽁의 맛이란....알싸한 쇄주한잔과 함께...토요일 오후의 식도락 와~~~아...토요일 오후가 되었네...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나~~~ 한식은 이제 질렸고...그래...오랬만에...볶음밥에 쐐주나 한잔 할꺼나... 장가계???무슨 중국집 이름이 이래~~~ 이모님~~~아~~ 어랏~~~탕뽁!!!...그래...탕수육도 먹고 뽁음밥도 먹고...저거 좋겠당... 짜잔~~~멋지당...예술이당... 뽁음밥 위에 노오란 계란 후라이라고 해야하나...아님 지단이라고 해야하낭... 노오란 계란후라이위에 살포시 언혀진 파릇파릇한 부추와...여러 색감의 조화란... 그 위쪽에는 거무딕틱한....우리가 평소에 알던 그맛의 짜장 쏘스가... 우측담장너머엔...하얀색???흰색의 면사포를 쓰고 있는 탕수육??? 아닌데...꿔바로우 같은데... 사알짝 맛깔스러워 보이는 소스위에...당근과...얇..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