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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는 돌씽이다

2022-05-29 점심...갑오징어 와 손잡은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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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수박한입 베어물고...탱글탱글한 식감 자랑하는 갑오징어 볶아 매콤 세콤한 양념장에...숙회 한사라....도톰하고 쫄깃한 맛이 갑인 갑오징어를... 입안가득 넣고...오물오물하며...산책갈거나...아니면...기차여행 떠나 볼거나...아님 오토바이 타고 바람쐐러 갈꺼나...우리님은 어떤 결정을 하실려나...이것 저것 다 귀찮음...저 연인들처럼 다소곳이 손잡고...맛집찾아...집 주변 메인상가를 어슬렁 어슬렁 할까나...빨리 내손 잡아줘요...설렘으로 가득한 주말아침...상상만으로도...입가애 흐르는 미소를 참지 못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