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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부과 가서 칙칙한 얼굴 뽀샤시한 얼굴로
변신 프로젝트인 미백프로그램으로 총 20회중
첫번째인 레이져토닝 미백프로그램을 받았어용^^
순서는...
1. 클렌징으로...오늘 세수도 안하고 갔는데...
넘 좋아...미용실에서는 머리 깜아주고...피부과에서는 얼굴 씻겨주고...ㅋㅋㅋ
2. 마취연고 바르고 30분정도 기다린후...
3. 레이저 토닝...왼쪽 시술할때 따끔 따끔 하더니...
오른쪽 시술할때는...왼쪽 얼굴이 확따가워...순간 움찔했어용...
4. 얼굴이 후끈후끈하고 따가웠는데...차가운 진정팩 석고 바르니...언제 그랬냐는듯이...피부가 진정되고...석고팩할때 코만 뚫어 놔서...숨을 코로만 쉴려니...처음엔 적응이 안되었는데...익숙해질때쯤...석고팩을 빼주시네...ㅠㅠㅠ
5. 마무리는 LED 조명으로 하는순간...깜짝 놀랐어요...드르렁...ㅋㅋㅋ 내가 잠시 사이에 코를 골고 자고 있더라고요...
워쨋든...오늘 피부과는 이렇게 마무리 하고...거울을 보니...마니 하예진듯한 느낌...ㅋㅋㅋ
느낌만 그렇치....어쨋든 좋은 경험 했어용...
오후도 마무리 잘하시고...슬렁 슬렁 즐기시는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