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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좋아~~~만보가 좋아~~~
자고 일어났더니...8천보쯤....
만보 채우려...
잠옷 바람에...세류1동 안전골목길을 따라...
수인선 세류공원까징...사알랑~~~사알랑~~~
협괴선인 수인선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
옛추억을 생각하며...어슬렁 어슬렁 겆다보니...
야간에 보는 꽃의 아름다움도 느끼고...
앉으면 엉덩이 따뜻해진다는 의자에도 앉아보고...
안심길을 따라 집으로 슈~~웅...
만보에 대한 나의 열정을 응원해준다는 메시지...
너무 짱이야~~~
오늘도 수고 마니하셨어요...
굿밤...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