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점심먹고 8천3백걸음 걸었어용...
운동안하다 하려니...슬슬 꽤가 나기 시작하네용^^
점빼려고 연세 피부과 갔다왔는데...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귀차니즘으로...
그리고 담에 자기하고 같이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점 하나당 5만원 정도 한다니께...자기랑 하면...
돈백만원이면 되겠쥬...하루에 다해준다고 하고...
2주일정도 밴드 붙이고 다니면 되다고 하니...
네스프레소 기계판다고 시음하래서...
아메리까노 커피한잔 시음^^
남산돈까스에서 함박스테이크 먹고...
롯데마트 구경갔더니...에공...파인애플이고...
수박이고...과일들을 깍아 놓은게 있네...
과일 깍아 먹기 귀찮아서...안샀는데...
넘 좋다...한개씩^^
역쉬~~~시식코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곳^^
시식은 배부를때까징^^ㅋㅋㅋ
거품욕조목욕할까 해서 LUSH에 들러보고...
ㅋㅋㅋ 청바지와 청치마를 좋아하는 사람인가보네...
여성복 코너들 쭈욱 돌아보면서...
여러 마네킹들이 옷을 입고 있는데...
내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찰칵...
아마도 내가 원하는 취향의 옷들인듯...
자기의 취향은 어떨까...궁금하네용...
그 무섭다는 월요일을 잘 버티고 계시죠?
나는 그 무섭다는 주말을 자알 버티고...
신나는 월요일을 즐기고 왔어용...
점심 맛나게 드셨으리라...
오후도 마무리 자알 하시고...
설렁 설렁 즐기시는 하루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