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금(중권사에 사고팔고를 하기위해 맞겨놓은돈)이...
8억5천3백만원이나...되다 보니까...
4월달 초반 실적이 매우 나쁜것 같아요...
누적 수익 1억3천7백만원이라고...자랑질이나 하고...
하다보니...마음이 너무 느슨해 진것 같아요...
그리고 계약수도 6계약(주식으로 치면 6주)를...
1계약당 넉넉 잡아...약 3천만원
6계약이면 6 x 3천만원 = 1억 8천으로 사고 팔기를...
동시진행하다보니...마니 딸땐 하루 6천만원...
마니 잃을땐 하루 4천만원...
돈이 돈 같아 보이지 않고...
장난 하는것 같은 느낌이라...
따면 따는가 보다...잃으면 잃는가 보다...
감각이 더디어 져서...
그러다 보니 4월달만 누적수익이...
마이너스 2천1백만원인데도...
아무런 느낌도 없고...또 따면 되지라는...
허무맹랑하고...이상한 생각만 하는 내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더라고요...
낄낄빠빠인데...낄때 끼고 빠질때 빠져야 하는디...
낄때...안낄때..다껴서...욕은 욕대로 먹고...
돈은 돈대로 잃고...에공~~~
그래서 최소 2계약을 진행할수 있는 돈
6천만원만 남겨 놓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승률을 높이고...누적 수익도 차근 차근
쌓아가도록 해야 할꺼같아요...
어차피 해외선물 시장은 나 죽어도 계속 열릴테니까...
아직은 심법(心法)이 완전히 자리 잡은거 같지 않아...
우선은 1계약 3천만원으로 사고 팔고를 다시 하면서...
많은돈 땃다를 자랑하지 말고...
하루 만원을 따더라도...감사함을 느끼는 투자로
다시 전환을 해야 할꺼 같아요...
3월달 목표 5천 벌기를 1억이상으로 수익마감해놓고서는
너무 기고 만장하다보니...
4월 초반전에...넘 깨져 있네요...당연한 결과인듯
항시 초심을 유지하자 였는데...
어느새...돈장난하는 괴물이 되버린 느낌이랄까...
에공~~~ 뭘라 할말이 엇넹^^
9만원따놓았으니께...오늘 저녁은
소소하게 탕/짬이나 하는걸로~~~
자기는 소중하니께...알쥬~~
귀찮아도...저녁밥 꼬~옥 챙겨 드시는 걸로...
그리고 인증샷 플리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