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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는 돌씽이다

2022-06-01 점심 나는 왜 이렇게 남의 살을 좋아할까...아이 추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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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점 하셨으리라...믿으며...오늘은 애타게 기다려온 즐거운 월요일이니께...
왜~~~나는 이렇게나 남의 살을 좋아할까나...참으로 얄굿고...요상타...
날씨도 서늘한게 좋고...애경백화점 옥상공원의 벤치에 누워 하늘을 바라봐도...서늘한 구름만 끼어 있어...하늘 구경하기도 좋고...조~타~~

아이 추워라...터덜 터덜 걸어오다보니...습한 날씨라 그런지...몸이 찝찝해...막 샤워를 하고 나오니...햇볕 쨍쨍 내리는날...물놀이 맘껏 하고...바로 밖에 나왔을때...입술은 파랗게 질려있고...오돌 오돌 떠는 느낌이랄까...아이 추버라...그래도 등목은 못했는데....아쉬버라...우리님 계셨다면...등목을 해주셨을까나...아이~~~좋아라...상상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