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의 한번의 실수로...
어제 하루종일 날리고...
오늘도 그럴판인것 같네요...
어쨋든 어제까지 1억6천8백만원을 따 놓아서 그런지...
최고 마이너스 3천 5백까지도 갔는데...
얼마나 잃을수 있는 지를 캡쳐 해가면서까지..
즐기고 있는 이 자신감은 무엇일까...
넥플릭스의 블링 블링 씨리즈를 보면서...
초 호화로움이란...사치의 끝판왕이 이런거구나...
에르메스 빽 하나에 4천8백만원짜리가...
한국에선...고급 명품브랜드라 하는데...
그정도 하나 사줄려면...
4천8백만원까지 잃어도...눈 깜짝하나 안할려면...
그져 과정을 즐기는 걸로...
이런 심정이랄까...
오히려...더 떨어져봐...
난 너의 속성을 알고 있거든...
쫴매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거든...하면서...
미친걸로 보이죠...
어쨋든 4월한달 목표는 1억 벌기이니까...
4월 초반이니까...4월28일 이면.,..
1억을 벌지...그이상을 벌지...결과가 나오겠지요...
이렇게 마이너스가 심해지는데도...
오히려 마음은 평온하네요...
이상하지요~~~나도 내가 쫌 이해가 안되요...
지금은...그런데...뭔가 뒷심도 있고...자신감도 있는것 같아요
지금껏 5년동안 공부한 보람이 있을라나...
아님...객기인가는 며칠 정도 기다리면...
알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기회비용을 날리는거는 안타깝지만...
그래도...뭔가는 배울수 있어서...약간의 흥분은 되요...
덕분에 냇플릭스의 블링 블링 씨리즈 벌써...싱가포르를 지나...
씨즌 3 미국 뉴욕편을 자막 읽으며...즐기고 있어요^^
확실한건...장의 흐름을 잘못 읽었다라는거...
그리고...주식에 물려...강제 존버 하고 있는것을...
이렇게 미화하고 있다라는거...ㅋㅋㅋ
어쨋든 재미는 있네용^^
"시장에 도전하지 마라~~~"라는 명언이 있는데...
내가 도전을 하고 있네...
퇴학 당할려나~~~쫴매만 더 기다려 보고^^
오늘은 시간이 많으니...며칠전에 사두었던...
귀차니즘의 끝판왕...
깨구리 참외도 깍아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