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낵플릭스에서 스카이 캐슬 2화를 보면서...
남자의 존재가 가정에서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았어요...
부성애도 있지만...모성애를 이기진 못하는것같아요...
남자란...그져...전통적으로도 그랳고...
구석기 시대...신석기 시대도 그랳고
그져 가족들의 울타리를 지킬수 있는 사냥감을 잡아다 주면...
여자가 내부 살림및 애들을 잘 키운다...요거거든요...
현대도 마찬가지...그러다...남자의 기능을 다하면...
내쫓겨 지고...그동안 양육했던 자녀들이
모계사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간...
02: 다시 같은 생활을 반복한다...
난 그져...사냥꾼이었고...
기능이 다했으니...쫓겨 난것 뿐이고...
그 가운데...홀로 외로운 삶을...
고독사로 마감하는 것이...당연한듯한데...
예전 마지막 직장에서 기술을 전수해 주던...
내 사수도 그랬듯이...몸의 기능은 떨어지고...
돈벌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니...
그 차디찬 컨테이너에서 고독사 하였고...
돈없는 부모의 마지막 유품마져...
03: 그렇게 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들며...
배우자와 자녀들을 위해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온 고독한 남자의 마지막 딸랑 가방만 남긴...
부모의 유품 수거를 거절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하던 내모습이 투영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몸만 써서 일을 하다간...
평생 죽도록 일만 하다 죽을것 같다는 생각에...
금융문맹자로서...나를 인지하고...
인생을 탈바꿈하기 위하여...
주경야독 하며...정말로 치열하게...
04: 인생의 밑바닥이 이런건가를...
몸소 체험하며...죽고 싶어도...
한달 생활비를 벌어 놓고...보내주어야만...
할수 밖에 없는 생활을 하며...버티어...
결국은 경제적 자유를 이뤄...놓았으나...
돌싱으로 변해버린 나에겐...
사냥감을 잘 잡는 신박한 기술은 얻었으나...
지켜줄 가족울타리가 없어졌으니...
이또한 넘 허무해지네...
05: 어제와 같이...또 손절을 해야하는데...
5십만원 손절하면 되는데...조금더 버티다...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네...
그래서 여유가 생기니...별의 별 생각을 다하게 되넹...
어쨋든 신박한 기술을 배웠으니...
사냥감을 마니 잡아두면...내인생 마무리 할때...
배우자나...자녀들로 부터...유품을 서로 챙기겠다고...
싸우는 모습이나마...
저 멀리 하늘나라에서...볼수 있으면 행복할까?
06: 죽은놈이 행복하긴 뭘 행복해...그져 죽으면 끝인것을...
그렇타면...남은 인생은 신박한 기술로...
많은 사냥감을 잡아놓고...슬렁 슬렁 즐기다 가는걸로...
있는돈 다쓰고 죽는걸로...
그래도 남는 돈이 있다면...
나머진...살아있는 자들의 몫으로 남기는 거로...
후~~~우....안타까워 해야 하나...
즐거워 해야 하나...잘모르겠넹...
현자님들...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당...
어리석은 중생이...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조언 부탁드립니당^^
07: 역시...상승장이라는 확신을 같고 버티었더니...
또 많은 사냥감을 몰아 주넹...ㅋㅋㅋ
공부한 보람은 있네...룰루 랄라~~~
오늘은 천백3십만원으로 마감합니다...
온몸의 긴장감에 모든 신경이 긴장했다...풀렸다를 반복하며
더많은 사냥감을 벌어도 이미 충분히 있으므로...
그냥 천만원 이상땃다고...자랑질만 하는거로...
08: 1월 2월 3월 총 누적수익 1억5천9백6십만원으로 마감하였고...
3월 한달 누적수익 1억1천2백만원으로 마감하여...
3월 한달 5천만원 벌기 목표를 달성 하였습니다...짝짝짝
뽀너스로...어제 삼성전자가 2백5십만원 용돈 주었듯이
그동안 물려 있던 나스닥 지수추종 ETF인
QQQ도 약 6십여만원 정도 용돈을 주네요...
3월 마무리...자알 끝내고...홀가분한 마음으로...
포근한 침대로 슈웅...주말 자알보내시고...
심심하시면...강원이와 데이트 즐겨요^^